그냥 책은 비전공자가 대충 번역했으니 그럴 수 있겠다 치고, 그럼 전공자들한테 검수를 맡는 단계를 거치면 해결되겠지 싶은데, 전공교재는 해당 전공 교수들이 번역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도 공부에 방해가 있을 정도의 오번역이 있었다니.. 말도 안되네요.. 요즘도 그럴라나?
아마 상당수의 교수들이 번역을 대학원생에게 맡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학부시절 한 교수님은 전공교재를 번역 할 땐 반드시 챕터별로 번역을 맡은 교수 이름을 기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본인 스스로가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가 어디를 번역했는지 알 수가 없으므로 그냥 아무렇게나 막 한다는게 이유였습니다.
Last edited 1 month ago by 공원
Babsae
1 month ago
이런 일.. 정말 부지기수입니다. 대중과학서적뿐 아니라, 이름값 한다는 철학 서적도 그렇고, 일반 서적에서도 조금 걸린다 싶어서 찾아 보면 참으로 희한한 번역을 합니다. 교수가 번역을 해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가끔은 번역을 뭘로 생각하는 건지 화가 날 때도 많아요. 영어 공부의 문제가 아니라 독해력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책은 비전공자가 대충 번역했으니 그럴 수 있겠다 치고, 그럼 전공자들한테 검수를 맡는 단계를 거치면 해결되겠지 싶은데, 전공교재는 해당 전공 교수들이 번역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도 공부에 방해가 있을 정도의 오번역이 있었다니.. 말도 안되네요.. 요즘도 그럴라나?
그건 그렇고 이런 소소한? 내용이라도 자주 올려주세요 재밌어용
아마 상당수의 교수들이 번역을 대학원생에게 맡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학부시절 한 교수님은 전공교재를 번역 할 땐 반드시 챕터별로 번역을 맡은 교수 이름을 기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본인 스스로가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누가 어디를 번역했는지 알 수가 없으므로 그냥 아무렇게나 막 한다는게 이유였습니다.
이런 일.. 정말 부지기수입니다. 대중과학서적뿐 아니라, 이름값 한다는 철학 서적도 그렇고, 일반 서적에서도 조금 걸린다 싶어서 찾아 보면 참으로 희한한 번역을 합니다. 교수가 번역을 해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가끔은 번역을 뭘로 생각하는 건지 화가 날 때도 많아요. 영어 공부의 문제가 아니라 독해력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